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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O 62주 배당금 입금 | 세전 $113, 세후 $96.05

VOO 62주 배당금 입금 | 세전 $113, 세후 $96.05

지난 3월, VOO를 56주 보유했을 때 예상 배당금을 계산해보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직 실제로 배당금을 받는 과정이 조금 낯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VOO 보유 수량도 조금씩 늘어났고, 어제 실제로 62주 보유 기준 배당금이 계좌에 입금됐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얼마가 들어왔는지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VOO 62주 배당내역 VOO 62주 배당금, 실제로 얼마나 받았을까? 이번 배당금은 1주당 $1.8226이었습니다. 62주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8226 × 62주 = 약 $113.00 세전 배당금은 약 $113.00이었고, 실제 계좌에 들어온 금액은 세후 $96.05 였습니다. 즉, 이번에는 VOO 62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약 96달러의 현금 배당을 받은 셈입니다. 처음에는 몇 달러, 몇십 달러의 배당금도 크게 느껴졌는데, 보유 수량을 조금씩 늘려가다 보니 어느 순간 이렇게 실제 현금흐름으로 체감되기 시작합니다. 3월에는 56주, 지금은 62주 제가
 VOO 11주 추가 매수 | 7월 이후 멈췄던 매수를 다시 채웠습니다

VOO 11주 추가 매수 | 7월 이후 멈췄던 매수를 다시 채웠습니다

오랜만에 VOO 매수 기록을 남겨봅니다. 저는 지난 7월 18일 매수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VOO 추가 매수를 멈췄습니다. 그 이후 매수하지 못했던 물량까지 이번에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오랜만에 주문을 넣어두고 잠들었습니다. 10월 2일, VOO 11주 추가 매수 주문 가격은 1주당 $698. 최근 VOO가 한때 $700을 넘어섰던 상황이라 $698에 11주를 걸어두고 잠들었는데, 실제로 주문이 체결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11주를 한 번에 추가 매수했습니다. VOO 698달러에 11주 매수 이번 매수 이후 현재 VOO 보유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보유 수량 : 73주 평균 매수 단가 : $642.40 7월 마지막 매수 가격이었던 $683과 비교하면 이번 매수 가격은 $15 정도 높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매수는 “$698이 저점이라고 판단해서 매수했다”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동안 매수하지 못했던 물량을 다시 채우는 과정
역대 S&P500 폭락장은 얼마나 오래 지속됐을까?

역대 S&P500 폭락장은 얼마나 오래 지속됐을까?

S&P500이 급락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 하락은 언제 끝날까?" 하루 이틀 하락은 버틸 수 있어도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이어지는 하락장은 투자자에게 큰 심리적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폭락장은 결국 끝났고, S&P500은 다시 새로운 최고가를 만들었습니다. 1.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금융위기는 현대 금융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폭락장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미국 부동산 시장의 붕괴에서 시작된 위기는 금융회사들의 연쇄 부실로 이어졌고, 세계 경제 전체가 침체에 빠졌습니다. S&P500은 최고점 대비 약 57%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는 공포를 느꼈지만, 2009년 3월을 저점으로 회복이 시작됐고 결국 이전 최고가도 넘어섰습니다. 당시에는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장기 투자자는 결국 보상을 받았습니다. 2. 1987년 검은 월요일 1987년 10월 19일. 미국 증시는 역사상
역대 미국 중간선거 해, S&P500은 언제 가장 많이 흔들렸을까?

역대 미국 중간선거 해, S&P500은 언제 가장 많이 흔들렸을까?

미국 중간선거가 다가오면 증시는 늘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중간선거 해에는 주식을 줄여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의외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간선거 자체가 시장을 움직였다기보다, 당시의 금리와 경기, 인플레이션 같은 거시경제 환경이 훨씬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입니다. 1. 중간선거 해, 항상 하락했던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간선거 해에는 증시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최근 중간선거가 있었던 2006년, 2010년, 2014년, 2018년, 2022년을 살펴보면 상승한 해도 있었고 크게 하락한 해도 있었습니다. 즉, 중간선거 자체가 시장 방향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당시의 경제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 가장 크게 흔들렸던 해는 2022년 최근 중간선거 해 가운데
VOO vs VTI, 장기투자자는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VOO vs VTI, 장기투자자는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미국 ETF를 알아보다 보면 한 번쯤은 VOO와 VTI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두 ETF 모두 미국 시장 전체의 성장을 기대하는 대표적인 장기 투자 상품이지만, 담고 있는 종목 구성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 무엇이 더 좋을까?"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고 선택한다면 장기적으로 훨씬 만족스러운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VOO와 VTI의 차이점, 그리고 어떤 투자자에게 더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VOO와 VTI의 가장 큰 차이 VOO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처럼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기업 약 500개에 투자합니다. 반면 VTI는 미국 전체 주식시장(Total Stock Market) 을 추종합니다. 대형주뿐 아니라 중형주와 소형주까지 포함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약 4,0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즉, VOO = 미국 대표 대형기업 VTI = 미국 전체 시장 이라고
VOO 투자, 재미없어서 성공한다

VOO 투자, 재미없어서 성공한다

VOO는 정말 재미없는 ETF입니다. 하루 만에 20%씩 오르는 일도 거의 없고, 매일 차트를 들여다봐도 특별한 변화가 없는 날이 더 많습니다. 처음 미국 ETF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저 역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심심한 투자로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이 '재미없음'이 장기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변동성이 크지 않다 VOO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약 500개의 대형 기업에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처럼 하루에 크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같은 초대형 기업의 비중이 높지만, 동시에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기업 하나의 문제가 전체 ETF를 크게 흔들기는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움직임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에서는 오히려 이런 안정성이 큰 장점이 됩니다. 2. 큰 수익보다 꾸준한 성장
VOO 투자자가 가장 많이 하는 착각 5가지

VOO 투자자가 가장 많이 하는 착각 5가지

VOO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워낙 유명한 상품이라 "그냥 사서 오래 들고 있으면 되는 ETF"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VOO 역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고민을 하거나, 오히려 투자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VOO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5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VOO는 절대 손실이 없는 ETF라고 생각한다 VOO는 미국 대표 기업 500곳에 분산 투자하는 ETF입니다. 그래서 개별 종목보다 안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ETF와 손실이 없는 ETF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쇼크처럼 시장 전체가 흔들릴 때는 VOO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했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해 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즉, VOO는 손실이 없는 상품이 아니라 회복 가능성이 높은 장기 투자 상품이라고 이
VOO 100주를 모으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VOO 100주를 모으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인 VOO(Vanguard S&P500 ETF)는 미국 장기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ETF 중 하나입니다. 처음 미국 ETF 투자를 시작하면 "100주 정도 모으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곤 합니다. 저 역시 투자 초반에는 단순히 10주, 20주를 목표로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유 수량이 늘어날수록 투자에 대한 시각도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00주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장기 자산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VOO 100주를 보유하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VOO 100주의 현재 자산 규모 현재 VOO는 약 7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100주를 보유하려면 약 7만 달러 정도가 필요하며, 환율을 1,480원 수준으로 계산하면 약 1억 원 정도의 자산 규모가 됩니다. 물론 환율과 주가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지만, V
VOO 투자 일지를 쓰는 이유

VOO 투자 일지를 쓰는 이유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에 투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는 게 맞을까?" "조금 더 기다릴까?" "이제는 팔아야 하나?" 저도 처음에는 매수 가격과 하루하루의 수익률만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계속할수록 느낀 것은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이 기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투자 일지는 단순히 매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왜 투자했고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록은 감정보다 훨씬 강한 기준이 되어 줍니다. 1. 투자 일지는 감정을 객관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VOO는 미국 대표 기업 500개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처음에는 "미국 경제 전체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막상 투자하고 나면 매일 변하는 주가와 뉴스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발표, CPI, PPI, 고용지표... 매일 새로운 뉴스가 쏟아지고 그때마다 "지금이라도 대응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투자 일지를 쓰다 보면
VOO 투자할 때 환전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VOO 투자할 때 환전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미국 ETF에 투자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달러는 언제 환전하는 게 가장 좋을까?" VOO처럼 미국 ETF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율도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초보 투자자들은 주가뿐 아니라 환율까지 신경 쓰게 되는데요. 하지만 환율 역시 주가처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VOO 투자 시 환전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지 장기 투자자의 관점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환율도 투자 수익의 일부다 VOO를 매수할 때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도하면 다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게 됩니다. 즉, 주가 수익 + 환율 변화 두 가지가 함께 최종 수익률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1,000달러를 환전하더라도 환율이 1,300원일 때와 1,500원일 때 받는 원화 금액은 크게 달라집니다. 반대로 주가가 많이 올랐더라도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 원화 기준 수익률은 생각보다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2. 환율
현금 비중을 높이는 이유 | 당분간 VOO 매수를 멈추는 이유

현금 비중을 높이는 이유 | 당분간 VOO 매수를 멈추는 이유

안녕하세요. 매주 꾸준히 올리던 VOO 매수 기록이 갑자기 멈추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번에는 투자 방향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는 매주 VOO 1주를 꾸준히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를 이어왔고, 최근 VOO 62주까지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VOO 정기 매수를 잠시 멈추고, 현금 비중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투자 철학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VOO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VOO는 장기 투자에 가장 적합한 ETF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S&P500이라는 미국 경제 전체에 투자하는 구조, 낮은 운용보수,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 역시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결정은 투자 철학의 변화가 아니라, 현재 상황에 맞춘 전략의 조정입니다. 투자 여력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최근 회사 잔업이 크게 줄어들면서 당분간 투자 여력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VOO 62주까지 매수를 완료한 뒤, 잠시
VOO 투자 - 638달러에 1주 추가 매수 (총 62주 달성)

VOO 투자 - 638달러에 1주 추가 매수 (총 62주 달성)

오늘 오전 638달러에 VOO 1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638달러에 VOO 1주 추가 매수 이번 매수 이후 계좌에는 24달러만 남게 되었고, 당분간은 달러 현금을 조금씩 모으면서 현금 비중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이번 매수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기보다, 남아 있던 달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결정에 가까웠습니다. 장기 투자에서는 하루 이틀의 가격보다 투자 원칙과 자산 배분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보유 현황 총 보유 수량 : 62주 평균 단가 : 632.54달러 조금씩이지만 보유 수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단 역시 크게 신경 쓰기보다는 꾸준히 수량을 모으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 앞으로의 투자 계획 앞으로는 기존처럼 무조건 매주 매수하기보다는, 현금 비중도 함께 관리하면서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생각입니다. 현재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금 비중 확대 ️ 다양한 변수에 대비 ️ 큰 조정이 온다면 적극적인 추가 매수 검토 ️ 장기 투자 원칙은 그대로 유지
VOO 투자로 월 100만원 만들려면 몇 주가 필요할까?

VOO 투자로 월 100만원 만들려면 몇 주가 필요할까?

VOO는 미국을 대표하는 ETF 가운데 가장 많은 장기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상품입니다. S&P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고, 운용 보수도 낮아 미국 경제 전체의 성장에 투자하기 좋은 ETF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런 궁금증을 갖습니다. "VOO만 모아도 월 100만 원 정도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자산이 필요합니다. 1. VOO의 배당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VOO는 성장 중심의 ETF입니다.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ETF가 아니라, 미국 대형 기업들의 성장과 함께 자산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현재 VOO의 배당수익률은 연 약 1.2~1.3% 수준입니다. 배당만 놓고 보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처럼 성장 기업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들 기업은 많은 이익을 배당보다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사용하기 때문에 VOO 역시 자연스럽게 배당수익률이 낮게 형성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배
VOO 투자에서 평단보다 수량이 중요한 이유

VOO 투자에서 평단보다 수량이 중요한 이유

VOO(Vanguard S&P 500 ETF)에 투자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평단가에 집착합니다. "조금만 더 떨어지면 사야지." "평단을 낮춘 뒤에 다시 매수해야지."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주가가 조금만 내려도 평단을 낮출 기회라고 생각했고,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괜히 비싸게 사는 것 같아 망설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를 이어가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VOO에서는 평단보다 '보유 수량'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 장기 투자에서는 수량이 자산을 만든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 투자자 : 평단 100달러, 100주 보유 B 투자자 : 평단 80달러, 50주 보유 평단만 보면 B 투자자가 훨씬 잘 투자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VOO가 200달러가 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A : 100주 × 200달러 = 20,000달러 B : 50주 × 200달러 = 10,000달러 평단은 B가 더 낮았지만, 결국 더 큰 자산을 만든 사람은 보유
VOO 투자 - 692.44달러에 1주 매수 (총 61주 달성)

VOO 투자 - 692.44달러에 1주 매수 (총 61주 달성)

이번 주에도 계획했던 투자 원칙대로 VOO 1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높은 가격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에도 시장을 예측하기보다 투자 원칙을 지키는 선택을 했습니다. 692.44달러에 VOO 1주 추가 매수 이번 주에도 정해둔 루틴에 따라 692.44달러에 VOO 1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692.44달러에 VOO 1주 매수 주가는 매일 오르고 내립니다. 오늘이 비싼 가격일 수도 있고, 내일은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단기 조정이 나올 수도 있죠. 하지만 미래의 가격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타이밍보다 꾸준함을 선택했습니다. 장기 투자에서는 '언제 샀는가'보다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보유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환율도 눈에 띄게 안정되는 모습 이번 주에는 환율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1477.15원까지 하락한 환율 얼
VOO vs SPYM, 장기투자자는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VOO vs SPYM, 장기투자자는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운데 가장 많이 비교되는 상품이 바로 VOO와 SPY입니다. 둘 다 미국 대표 기업 500곳에 투자하는 ETF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운용사와 수수료, 거래량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자라면 한 번쯤은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부근을 오가는 시기에는 어떤 ETF를 선택하느냐보다 오랫동안 꾸준히 보유할 수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 둘 다 같은 S&P500에 투자한다 VOO와 SPY는 모두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합니다. S&P500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같은 초대형 기업부터 금융·헬스케어·산업재까지 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즉 VOO를 사든 SPY를 사든 결국 미국 경제 전체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보유 종목도 거의 동일하며 상위 종목 비중 역시 큰 차이가 없습니
VOO는 언제 사는 게 좋을까? 고점에서도 사는 이유

VOO는 언제 사는 게 좋을까? 고점에서도 사는 이유

미국 ETF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 VOO를 사도 될까요?" "이미 너무 오른 것 같은데 조금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 역시 처음에는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 보면 VOO 같은 인덱스 ETF는 '언제 사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보유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왜 많은 장기 투자자들이 신고가에서도 VOO를 꾸준히 매수하는지 그 이유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S&P500은 신고점을 갱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장입니다 VOO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장기적으로 우상향해 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큰 하락도 있었습니다.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금리 인상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했고, 결국 새로운 신고점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이 최고점처럼 보여도 10년 뒤에는 지금
VOO와 SCHD를 10년 투자하면 차이가 얼마나 날까?

VOO와 SCHD를 10년 투자하면 차이가 얼마나 날까?

미국 ETF를 공부하다 보면 가장 많이 비교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VOO와 SCHD입니다. 둘 다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ETF지만 투자 방식은 상당히 다릅니다. VOO는 미국 대표 기업의 성장에 투자하는 ETF이고, SCHD는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우량기업 중심의 ETF입니다. 그렇다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투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생길까요? 이번 글에서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두 ETF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VOO는 성장, SCHD는 배당 중심 VOO는 S&P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같은 미국 대표 기업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성장하면 함께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반면 SCHD는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우량기업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금융, 산업재, 생활소비재 같은 기업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VOO = 성장 SCHD = 배당 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2. 장기 수
VOO vs SPY, 장기투자자는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VOO vs SPY, 장기투자자는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미국 S&P500 ETF를 알아보다 보면 가장 많이 비교되는 상품이 바로 VOO와 SPY입니다. 둘 다 미국 대표 기업 500곳에 투자하는 ETF라서 "둘 중 아무거나 사도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수익률은 거의 비슷하지만 운용보수, 거래량, 투자 목적에서는 선택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VOO와 SPY의 차이를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VOO와 SPY는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VOO와 SPY 모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등 미국 대표 기업 500곳에 투자하는 구조라 미국 경제 전체에 투자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기초 자산은 사실상 동일합니다. 그래서 두 ETF의 장기 수익률도 거의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2. 가장 큰 차이는 운용보수 장기투자에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운용보수입니다. VOO : 연 0.03% SPY : 연 0.09% 숫
VOO 투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

VOO 투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

미국 ETF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듣는 이름이 바로 VOO입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투자하려는 사람이라면 한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지금 들어가도 늦은 건 아닐까?" 실제로 저 역시 처음 VOO를 알아볼 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VOO를 지금 시작해도 괜찮은 이유와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1. VOO는 어떤 ETF일까? VOO는 미국 자산운용사 Vanguard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미국 대표 기업 500개로 구성된 S&P5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상품입니다. 대표적으로 Apple Microsoft Nvidia Amazon Meta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VOO 한 주를 산다는 것은 특정 기업 하나가 아니라 미국 대표 기업 전체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또한 연 운용보수가 0.03% 수준으로 매우 낮아 장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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